11일 ING증권은 옥션에 대해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판매자와 소비자간 가장 큰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다른 사이트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며 시장 점유율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56.1배에 거래되고 있으나 경영에 대한 신뢰를 감안할 때 이러한 높은 가치승수에 대해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1만8,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