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태광 1분기 순익 36억 1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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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1분기 매출이 2백53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65% 늘었다.
순이익은 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억원에 비해 1백90% 증가했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 줄었으나 순이익은 27% 늘어났다.
회사측은 "LCD용 초청정 제품이 많이 팔려 실적도 호전됐다"며 "올해 초청정 제품 분야에서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4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스데이타=1분기 매출이 1천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7% 줄었다.
그러나 순이익은 21억원으로 50% 증가했다.
회사측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마진율과 생산성 등이 향상돼 이익이 늘었다고 전했다.
◆하이쎌=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0% 늘어난 1백70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15억원으로 3백60% 늘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8% 가량 늘었다.
◆일야하이텍=휴대폰 부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5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 늘었으며 순이익은 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6억원의 손실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