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세종증권 홍보영 연구원은 하이트맥주에 대해 PET제품가격 인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8만2,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다만 성수기 근접에도 불구하고 판매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지 못하다며 시장평균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