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우증권 이수혜 연구원은 효성에 대해 실적부진 우려감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분석하고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유지했다 영업환경 바닥에서 벗어나는 징후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 실적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낮은 대중국 수출비중과 중국내 공급이 크게 부족한 품목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중국 정부 긴축정책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