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대만 차이나스틸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메릴린치는 전주말 자료에서 차이나 스틸의 1분기 실적과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중국 판재류 수급 불균형 심화와 원재료,전력 부족으로 인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긍정 사이클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 한편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은 업계 합병을 촉진시킬 것이므로 일관 생산 체제를 갖춘 회사들에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되레 차이나스틸같은 일관 제철소의 경우는 수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