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신증권 전용범 연구원은 인선이엔티에 대해 재생골재 판매 호조와 광양 매립량 증가로 성장과 수익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고수익사업부 본격 가동으로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4%와 144% 증가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1만6,2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