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한진해운에 대해 아시아 항로 운임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적극매수 의견과 목표가 3만원. 컨테이너 업황은 장기 호황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단계이며 일부 해운 전문가들은 금번 업황 호황이 북경올림픽이 개최되는 208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도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