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28일 2003 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 대상 기업집단을 확정,삼성 LG 한진 롯데 현대 동부 코오롱 영풍 동원 부영 태광산업 대성 동양 두산 등 14곳을 지정했다. 당초 결합재무제표 작성 대상으로 거론됐던 한솔 농심 대우자동차 등 3곳은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