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를 통한 질병 예방 제품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완벽한 자연 환경 실현'을 목표로 바이오 테크놀로지 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전문기업인 천하종합(주)(www.kogori.co.kr)가 개발한 '코고리'가 바로 그것. 이 제품은 기능성 신소재가 첨가되어 발생되는 음이온이 향균작용을 해줌과 동시에 세라믹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이 호흡기관의 환경을 음이온시켜 세균의 증식속도를 늦추게 해준다. 또한 바이러스 균 및 세균 등의 침입 경로가 되는 호흡기관의 면역물질을 강화시켜 세균을 서식하지 못하게 해주므로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균에 관련된 병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 한기언 대표는 "코고리는 세계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전 세계 특허를 받았으며 중국 등지에 수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고 "작지만 놀라운 효능을 지닌 이 제품은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착용이 간편해 휴대하기 좋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영구적이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적외선 발산,음이온 발산,감기예방,코골이 감소,향균작용으로 기관지염,폐염 등 코의 잡병 예방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제품의 재료는 천연실리콘과 신소재 희토류로 음이온 발생 1840개/cc,원적외선방사 91%,향균작용 99.8%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을 개발한 한기언 대표는 발상의 전환과 고정관념의 탈피로 코고리와 같은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는 등 다수의 실용실안 등록증과 특허증을 지닌 이 시대의 창조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대표는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기에 발명을 시작했다"고 말하고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이야 말로 한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는 기술력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코고리는 코에 끼워서 항시 사용가능하며,깨끗한 물로 비누세척하여 재사용하는 반영구적인 제품이다. (02)2607-7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