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저항운동단체 하마스의 지도자인 이스마일하니야는 이스라엘군에 의해 현 지도부가 암살당할 경우에 대비해 이들을 대신할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군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니야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소식지인 알-하야트 알-자디다와의 인터뷰에서"이스라엘이 수행하는 모든 암살행위와 군사작전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가자지구 UPI=연합뉴스) wolf8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