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남성과학회(회장 안태영)는 최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에서 '제2회 화이자 해외우수 논문상'시상식을 가졌다. 문두건 고려대의대 교수(44)와 이성원 성균관의대 교수(45),백재승 서울대의대 교수(52),서주태 성균관대의대 교수(44),김제종 고려대 의대 교수(51·이상 수상자)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 대한남성과학회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김제종 고려대의대 교수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