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식품연구센터 개소 ‥ 전남대, 전통음식 상업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대 바이오식품연구센터(소장 홍윤호 생활과학대학장)가 26일 생활과학대 2층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전남대는 이 연구센터가 첨단바이오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을 통해 광주 전남지역 식품산업을 미래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바이오식품을 개발하고 김치 장류 등 광주 전남지역 전통식품을 산업화하는 방안을 연구하게 돼 지역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