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풍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6일 삼성 김경중 연구원은 풍산에 대해 제품각격 상승으로 롤마진이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판매량의 안정적 증가,미국 자회사인 PMX의 흑자전환 전망 등을 반영 올해 주당수익 전망치를 19% 올린 2,560원으로 제시했다.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는 12% 올린 2,484원으로 추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