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성장기업] 창미포장기계 CM코리아..포장기계 국내정상 노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정상급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포장기계의 국산화에 앞장서 외화 절감은 물론 국내 포장가공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창미포장기계 CM코리아(대표 유태석,www.cmvm.co.kr)가 그 주인공으로 이 회사는 IM F가 극심할 때 과감히 수축포장기계,진공포장기 시장에 뛰어들어 과감한 투자와 개발로 불과 수년 만에 국내 포장기계 시장 점유율 70%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냈다.
창미포장기계는 그 동안 거의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L자형 전자동 수축포장기계와,반자동 수축 포장 기계,수축터널,진공포장기단,복식 등을 국산화 시키고 특히 L자형 전자동 수축 포장기계와 반자동수축포장기는 90%이상 국산화시켜 그 동안 미국,이태리,독일,일본,대만 등 수입기계에 의존해왔던 수축포장기계,진공 포장기계 시장에 일대혁신을 가져왔다.
또한 올 초부터 고속 전자동 수축포장기,수평형 삼면포장기,자동용기포장기를 생산하여 90% 이상 수입 필름에만 의존해 오던 국내 수축필름 시장을 국산화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유태석 대표는 을지로 5가에 전시장을 운영하면서 100여 가지의 각종 포장기계를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10여 개의 관련 특허 및 실용신안 의장등록을 보유,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조만간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거 수입기계에 의존 했던 현실을 자체 개발을 통해 국산화 시켜 대중 보급화 된 것에 대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하며"창조적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고장 없는 미래지향적 기계를 만들어 내겠다"고 유 대표는 강조한다.
02-2265-2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