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금융업 분석자료에서 신용불량회복 프로그램이 은행에 대해 장기적인 안정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CL은 신규 신용불량자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따라 은행 무수익 여신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정부및 은행의 신용불량회복 프로그램에 힘입어 신용 불량자들의 경제능력이 회복될 경우 실직률및 소비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신용불량회복 프로그램은 은행들에게 일차적으로 비용부담이 있으나 장기적 안정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내 하나은행,국민은행,부산은행,대구은행을 매수추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