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주가가 올 1분기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현대상사는 21일 1분기 매출이 4천6백5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고,순이익은 4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덕분에 현대상사 주가는 이날 10.13% 오른 2천8백80원에 마감됐다. 거래량도 1백86만주로 전날(41만주)의 4.5배에 달했다. 현대상사측은 올 매출목표를 1조8천6백억원,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백80억원과 3백40원으로 정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