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플러스(대표 김동수 www.digi-plus.co.kr)는 디지털 카메라나 폰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개인용 PC를 이용하여 바로 뽑아볼 수 있는 신 개념 SOHO형 ‘디카폰카’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기업이다. 셀프 인쇄 서비스 방식인 ‘디카폰카’는 사용자가 직접 저장매체를 삽입하고 주문정보를 입력하면 사진이 자동으로 인쇄되도록 하는 제품으로, Kiosk 자판기 방식에서 탈피해 개인용 PC에서 구동되므로 장소 제한을 받는 곳에서도 설치.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P점 및 소규모 매장을 겨냥해 출시한 이 제품의 최대 강점은 불필요한 사양을 모두 제거, 300만 원대의 업계 최저가를 실현한 ‘실속형’ 제품이라는 점이다. 디지털사진 뿐 아니라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카메라 폰 사진도 다양한 스타일로 인화할 수 있고 피부 보정 및 증명사진 분할, 이미지 및 프레임 삽입 등의 다양한 편집기능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포토메일방식을 채용, 현재 특허출원 중인 디지플러스는 최근 ‘디카폰카’와는 별도로 ‘얼짱 디카폰카’도 새롭게 출시했다. 얼짱, 몸짱으로 대변되는 신세대 문화를 반영한 이 제품은 눈, 코, 입 등의 성형 및 화장, 아바타 등을 합성하여 증명사진으로도 인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인화 자판기다. (유)캐리어-LG가 생산과 A/S를 전담하는 ‘디카폰카’는 인터넷으로 연결된 중앙통제실에서 A/S를 실시, 고장파악과 수리.업그레이드에 이르기까지 완전자동화를 실현했다. ‘품질우선.고객감동’을 기업 모토로 오랜 노하우와 신뢰를 쌓아온 디지플러스는 유력업체들과 연계하고, 마케팅 전문가들을 적극 영입하는 등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20여 곳의 중소업체가 난립하는 시장에서 확고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1등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동수 대표는 “스티커자판기가 인기를 끌었듯이 ‘디카폰카’도 시장 선점에 따른 운영주들의 기대수익이 클 것으로 확신한다.”며 “국내 최고에 그치지 않고 향후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디지플러스는 지난 90년대 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티커자판기 시장점유율 70%를 기록한 사진인화 자판기 분야의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자판기의 ‘개성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 무인숙박업소를 겨냥한 자동 Check-in 시스템 ‘오토텔(Autotel)’도 출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02-2267-4301(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