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ING증권은 부산은행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우수한 자산품질과 장기 성장 우려감 완화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수익 개선이 가시화되면서 다른 주요 은행과의 밸류에이션 격차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당순익이 올해~2006년까지 각각 20%-22%-19% 증가할 것으로 추정. 올해~2006년 배당수익률이 5~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매수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8,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