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부증권 이창영 연구원은 국제엘렉트릭에 대해 삼성전자의 13라인 설비투자 진행시 신규장비인 ALD와 HALPOx를 포함해 300억원 규모의 장비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회사측이 제시한 예상 매출액은 700억원. 동부 이창영 연구원은 3월말 이 회사의 수주잔고는 240억 수준에 있다면서 인도기준으로 수익인식하는 회계처리를 고려하더라도 1분기 영업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현 주가는 예상 시정컨센선스 이익 기준으로 PER 9.6배에 거래되고 있어 업종평균 10.1배 수준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추가상승 기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