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증권은 세코닉스에 대해 1분기 잠정매출액 강세와 내년부터의 신규사업 시작을 반영해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을 각각 10%와 2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개월 목표가를 3만4,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 유지. 4월에도 프로젝션 TV렌즈 매출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2분기 매출액 역시 152억원으로 전기대비 18% 성장하며 기존 예상치를 8% 가량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