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중국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JP 분석가 아드리안 모와트는 중국 경제에 대해 마진관련 거시 지표들이 지난해 말부터 (-)로 선회했다고 밝히고 이익 마진 하락이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수익 하향 조정 리스크가 커지고 있으며 기업지배구조 문제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 이에 따라 중국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하고 태국,인도,대만으로 교체할 것을 권유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