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쉬드 알 마크토움 왕세자(55)와 요르단의 하야 공주(29)가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요르단의 압둘라 2세 국왕과 라니아 왕비 및 함자 왕세자가 참석한 가운데 요르단의 바라카 궁에서 거행됐다고 관영 에미리트 통신(WAM)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