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패널 업체인 AU 옵트로닉스가 견조한 3월 실적을 발표했다고 전하고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70NT달러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이 전기및 전년대비 각각 20%와 126% 증가하면서 기존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평가. 1분기 DSC,DVD,핸드셋과 같은 소형 패널의 경우 계절적 요인으로 출하량이 전기대비 20%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한 반면 노트북,모니터,TV패널과 같은 대형 패널 출하량은 전기대비 16% 늘어났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