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BNP파리바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공격적 추정치를 앞서는 영업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2.7% 올린 6만7,544원으로 수정했다.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7만892원으로 10.2% 상향 조정. 이에 따라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77만원으로 끌어 올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