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신증권 조용화 연구원은 삼성화재 2월 실적과 관련해 자동차 손해율 하락으로 보험수지가 대폭 개선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계절적,제도적 요인으로 자동차 손해율이 1월을 고점으로 향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보험영업부문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또 투자영업부문의 견조한 실적 창출도 이어지고 있어 전반적인 실적 호조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9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