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조립 및 메모리카드 전문업체인 STS반도체통신은 1일 중국 오강시 경제개발구에서 반도체조립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총 2만평 규모의 부지에 올 9월 준공되는 이 공장에선 삼성전자 제품을 생산하며 중국에 진출한 현지 반도체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대량 공급체계를 갖출 계획이라고 STS반도체통신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