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굿모닝신한 박성미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1분기 실적이 연료비 상승과 요금인하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9,159억원으로 제시했다. 한편 전력수요는 경제회복과 함께 반등할 것으로 보이며 연료비 증가를 반영 수익추정 조정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조정예정) 2만7,4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