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동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대한항공 2월 수송실적에 대해 예상했던대로 화물부문 초강세와 여객부문의 완만한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2만3,200원과 매수 유지. 윤 연구원은 2월 수송이 27.9% 증가한 가운데 전년동월비 6.2% 증가한 국제여객부문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