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목재는 31일 강신도 동화기업 대표이사 부사장(46)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신임대표는 이로써 동화기업과 대성목재 양사의 대표를 겸하게 됐다. 강 대표는 지난 1987년 동화기업에 입사,경영기획실장과 건자재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대성목재는 지난 2000년 동화기업에 인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