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대한항공에 대해 高유가와 경기침체 지속으로 이익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항공수요 회복을 통한 턴어라운드는 주가에 최대 호재라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2만3,200원 유지. 항공주 매수 적기는 악재가 부각되는 가운데 중,장기 항공 수요 전망이 긍정적일 때라고 판단하고 지금이 바로 그 기회라고 조언했다. 유가 상승은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악재지만 역사적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