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벗삼은 전원주택에서 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기 마련이다. 도시의 매캐한 매연,게다가 요즘엔 '새집증후군'까지 도시인들의 주거환경은 계속 나빠지고 있어 이러한 바램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말 나들이 지역으로 각광을 받아온 경기도 남양주시 양평 일대 지역이 신주거지로 급속히 탈바꿈하며 자연친화적인 주거단지로 변모하고 있다. 그동안 이 일대는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지면서 수도권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돼 왔다. 하지만 청정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주거지로는 외면을 받아 온 것이 사실. 최근 중앙선,경춘선 복선 전철화,자동차 전용도로 강변북로·올림픽 대로가 확장되면서 수도권 접근이 용이해지면서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같은 추세속에 테라산업(주)에서는 양수역세권에 위치한 택지를 분할 매매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양수리 지역은 수질보호구역으로 청정환경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최고의 전원주택지다. 게다가 인접한 양수역은 서울에서 약 15분 거리로 수도권 지역 출퇴근은 물론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근에는 영화촬영지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두물머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철저한 보안장치 및 방범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평당 시세가 저렴해 시세차익으로 인한 부가수입이 기대되는 것도 이 지역의 특징이다. 2008년 개통예정인 경전철,진중역,양수역세권 지역으로 서울 춘천간 동서 고속화도로가 공사중에 있어 주거용도로나 투자용도로 손색이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회사측은 택지구입자들에게 10여평의 텃밭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031)772-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