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어닝시즌까지 박스권 기간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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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이 어닝시즌까지 박스권 기간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세종 서형석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이 차별적 상승 구조를 형성할 모멘텀이 부재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20일선과 60일 이동평균선 간의 좁은 박스권 내 등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도래하는 4월 둘째주까지 기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테러위협,국제적 정치상황의 불확실성과 갈은 악재 소멸 과정은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신성이엔지,엔씨소프트 등 1분기 실적호전 예상주와 금호전기,한국타이어 등 외국인 선호 중소형주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조언했다.
또 대림통상,녹십자,삼천리 등 저베터형 시장 방어주도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