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동양기전의 자사주 매각과 관련해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유동성 개선이라는 측면에서는 중장기적으로 호재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지속적인 고객다변화로 성장모멘텀이 건재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저가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5,7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