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의원 장남 출마 입력2006.04.02 01:01 수정2006.04.02 01: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구속 중인 열린우리당 정대철 의원의 장남인 호준씨(33)가 아버지 지역구인 서울 중구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한다. 열린우리당은 15일 상임중앙위원회를 열어 정씨 등 5명을 경선 절차없이 단일후보로 확정했다. 선거구별 후보는 서울 성동갑 최재천 변호사,경기 광명을 양기대 전 동아일보 기자,경북 김천 배태호 전 한국감정원 노조위원장,안산단원을 유선호 전 의원 등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에 총칼…한국 아비규환", 北, 계엄사태 8일만에 첫 보도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8일 만에 북한 매체들이 한국 정부에 대한 비판을 본격적으로 내놨다. 북한은 계엄 다음 날인 4일 노동신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비난 성명을 낸 이후 7일간 침묵해왔다.조선중앙통신... 2 '파이브 아이즈' 주한대사, 긴급회동해 계엄여파 논의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 정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 소속 주한 대사들이 지난주 긴급 회동을 통해 한국의 비상계엄 여파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외교 소식통에... 3 의장실 간 與중진들 "탄핵안 상정, 토요일 피해달라"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11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토요일이 아니라 다른 요일에 상정해달라고 요청했다.권성동·윤상현·김기현·나경원 등 국민의힘 중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