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슈투트가르트대학 슈퍼컴퓨팅센터(HLRS)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 인적 교류와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고성능 슈퍼컴퓨팅 사용자 지원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하게 된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