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 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1일 CLSA는 신세계 1~2월 누계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와 16.4% 증가하고 총매출과 영업이익률 또한 0.2ppt 증가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CL은 신세계가 12개의 신규점포 출점을 계획하고 있어 수익성장의 대부분이 신규점포출점을 통해 기대되는 가운데 소비가 회복되지 못하더라도 꾸준한 수익 성장과 마진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수년 동안 수익 성장 스토리로 주가는 시장데비 프리미엄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목표 주가 36만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