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투자증권 정무일 연구원은 우리금융에 대해 지속적인 기업가치 상승으로 올해가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8,900원에서 1만1,280원으로 수정. 우리카드 처리및 경영정상화,은행과 지주사간 경영권 지배구조등 주가 할인요인들이 점차 희석되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