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가 비효율적인 업무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사내에 업무 혁신을 위한 대규모 'TF팀'을 구성하는 등 종합 혁신운동에 나섰다. 현대하이스코는 8일 영업과 구매,생산 등 각 분야에 걸친 직원 39명과 외부 컨설턴트 31명 등 모두 70명 규모로 'PCI(Process Change & Innovation) 프로젝트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