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주 서울대 교수, 종양학 발전기여 보령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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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회장 김승호)은 '제3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서울의대 내과 방영주 교수(51)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의대 암연구소 소장,대한암학회 학술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 방 교수는 위암 분야에서 국제 임상연구를 주도하고 90여편의 관련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국내 종양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2002년 공동 제정한 보령암학술상은 5년 이상 종양학을 연구한 학자들 가운데 연구업적이 뛰어난 1명에게 매년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