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JP모건은 삼진엘앤디 기업방문을 통해 회사측이 Mold Frame과 LGP 부문에서 고마진을 창출하고 있으며 기술 개발을 통한 비용 우위를 강점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또 LGP부문에서 더 높은 광도(+15%)를 지니는 제품을 생산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른 삼성 계열사와 강력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 것도 강점으로 제시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올해 실적 목표치 대비 PE 6.5배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다른 TFT-LCD BLU 업체들은 11배에 거래중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JP모건은 삼진엘앤디를 커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