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재 활용법 및 교습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영어연구소가 설립됐다. 수입 영어교재 출판사인 범문사(대표 유성권)가 최근 서울 목동 본사 건물에 개관하는 영어교육연구소 '더 랩(The LAB)'이 그것. 한국의 영어교육 현실에서 영미권 교과서 등 각종 영어교육 교재들을 제대로 활용해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길을 소개하는게 목적인 만큼 프로그램 주 타깃 대상은 영어교사 및 학부모들이다. '미국 교과서 전문가 과정'에서 영미권에서 사용되는 초등학교 영어교과서를 국내에 맞게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영어 홈스쿨링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홈스쿨링 전문가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잉글리쉬플러스의 웹사이트(www.englishplus.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02)2648-5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