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올해 견고한 펀더멘탈을 감안해 우량 반도체주 약세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건스탠리 반도체 분석가 마크 에델스톤은 2일(현지시각) 대부분 반도체기업들이 3월분기 전망치를 충족하거나 소폭 상회할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2분기들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델스톤은 PC쪽으로부터의 수요나 무선시장내 수요 부문 모두 계절적 수요를 소폭 웃돌 것으로 관측하고 올해 반도체기업들의 긍정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이에 따라 자사가 비중확대를 제시중인 종목들의 경우 약세시 매수하라고 권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