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방송법 통과 최대 수혜주로 큐릭스를 꼽았다. 3일 전상용 메리츠 연구원은 방송법 통과와 관련해 밸류에이션상 가장 저평가되어 있는 가운데 성장성과 수익성면에서 뛰어나다며 이같이 밝혔다.한빛아이앤비도 수혜로 평가. 한편 통신서비스업종의 경우 SK텔레콤이 장기적으론 수혜가 될 것으로 보이나 BEP기준 2006년 (150만가입자)에나 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매출도 2010년 800만가입자 1.2조를 목표로 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투자비용이 선 지급될 것으로 보여 수혜라고 보기는 미흡하다고 설명. 방송사와 출혈경쟁이 있을 것으로 보여 목표치 달성 여부는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 CJ홈쇼핑 등 홈쇼핑주는 한도 확대에 따른 수급 개선을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