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아시아 철강 공급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7일 골드만은 차이나스틸의 2분기 판매 가격인상 발표가 대만과 亞 지역내 타이트한 공급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상폭은 전기대비 10~34% 수준으로 근 10년래 최대치. 다만 원재료,특히 스크랩 가격 상승세가 예상치를 넘어서고 있어 차이나스틸의 수익 추정치를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12개월 목표가 역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상회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