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Living & Health] (주)비앤비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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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거리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온 막대형 미니 소시지는 더 이상 어린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청소년, 직장인 등의 간식이나 술안주로 막대형 미니 소시지가 인기를 끌면서 식품업체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앞 다투어 내놓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막대형 소시지 시장의 선두주자는 단연 진주햄의 '천하장사'다.
지난 86년 출시된 천하장사는 전체시장의 4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롯데햄 우유의 키스틱, CJ의 맥스봉, 동원F&B의 날아라 슈퍼보드 등을 내놓고 2001년 4백60억원, 2002년 7백50억원에 이어 올해는 8백억 원대 시장의 전망을 보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주)비앤비 프랜차이즈에서는 미니 소시지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소시지 전용 자판기를 개발해 PC방 등을 타겟으로 모니터 옆에 1대1로 설치하여 매출의 극대화를 이루고 있다.
이에 각 지역의 독점적인 사업주를 모집하고 있으며 직장을 다니면서도 부업으로 가능한 신선한 아이템 라고 할 수 있다.
투자금액은 1,750만원이며 소시지 판매기 1백대를 운영할 수 있다.
물론 장소와 설치, A/S는 본사에서 관리해준다.
(02)455-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