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SK에 대해 최근 주가 조정이 매집을 위한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시장에서 예상되고 있는 정제마진 하락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SK보다 정제 마진 비중이 높은 S-Oil이 더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SK는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4만5,000원을 유지하고 S-Oil은 시장수익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3만1,25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