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시대] 복음보청기‥보청기, 실버산업 새로운 창업아이템 각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선 실버산업이 각광받는 미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난청 의료기인 보청기 사업에 뛰어들어 건강한 고령화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20년 노하우를 통해 전국 16개에 매장을 확보, 보청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복음보청기(www.bokeum.co.kr)가 바로 그곳.
이 회사는 다변화되고 있는 보청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스위스 Phonak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디지털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20채널 보청기, 디지털 마이크, 손목시계형 리모콘을 개발해 보청기분야 기술발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 이경택 대표는 "노령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 보청기 수요가 한국의 3∼4배에 달한다"고 말하고 "보청기 판매 분야는 향후 폭발적인 수요를 잠재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 회사 이경택 대표는 건실하고 젊은 마인드의 경영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현재까지 많은 대리점 확장에 성공했으며, 개척지인 학회 및 세미나에 참여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현재 이 회사는 실버산업을 이끌 창업 구조를 마련하고 대대적으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실제로 조류 독감이나 광우병 등으로 인해 요식업 창업이 주춤해지고 있는 가운데 유행과 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건강산업이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선호되고 있다.
특히 보청기 사업의 경우 타업체와 비교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업종으로 희소성이 높으며, 동시에 사회적 보람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대표는 "3천 만원의 적은 창업비용(점포별도)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소자본 안전창업에는 안성맞춤"이라며 "6개월에서 1년이면 창업 투자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특히 이 회사는 가족적인 분위기 아래 제품에 대한 확실한 A/S와 지속적인 대리점 교육을 실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02)2016-7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