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다이와증권은 한국타이어가 긍정적인 1월 실적을 발표했다고 평가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을 파악한뒤 추정치 상향 조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어 가격 상승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주당순익이 전년대비 46.2% 증가할 것으로 추정. 2등급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1만9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