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굿모닝신한증권 송지현 연구원은 KT&G에 대해 담배 고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적정가를 기존 2만7,4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과거 세금 인상 사례와 회사측의 적극적 의지를 볼 때 KT&G는 향후 예상되는 세금 인상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