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INI 스틸에 대해 지난해 실적에 나타난 비용절감 효과와 올해 제품가격 인상을 감안해 올해 추정 순이익을 2천892억원으로 10.2%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적정가를 기존 1만2,5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수정하고 매수 의견 유지. 국내 철근의 지속적인 공급 부족과 H형강의 수출가 호조로 제품가격 결정에 있어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